[스포츠W TV] 야스트렘스카, '호주오픈 챔프' 케닌 제압...카타르 오픈 8강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2-26 09:29:39
우크라이나 여자 테니스의 '신성' 다야나 야스트렘스카(세계랭킹 25위)가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소피아 케닌(미국, 5위)을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카타르 토털 오픈(총상금 324만445달러) 8강에 진출했다.
야스트렘스카는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6번 시드의 케닌을 맞아 95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3, 7-6)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케닌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던 야스트렘스카는 이날 승리로 케닌과의 상대전적에서 2승1패로 앞서나가게 됐다.
야스트렘스카는 이날 첫 서브 성공률이 57%로 67%를 기록한 케닌에 뒤졌으나 무려 13개의 서브 에이스를 잡아냈고, 전체적으로 자신의 서브 게임을 충실하게 지켜내는 집중력에서 케닌에 앞선 경기를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현재 WTA 투어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는 야스트렘스카의 올 시즈 최고 성적은 지난 달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준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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