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곽범, 정우성 성대모사 개인기에 김준호·장동민 도전장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8-20 09:28:01


[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곽범의 대표 개인기인 ‘정우성 성대모사’를 놓고 김준호부터 장동민, 홍인규까지 경쟁에 뛰어들면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는 22일 밤 9시 E채널·채널S에서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2회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메이트 곽범과 함께하는 전주 여행기가 담긴다. 여섯 사람은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유쾌한 시간을 갖고, 다음 날에는 전주의 명물인 콩나물국밥을 찾아 미식 투어까지 이어간다.
 

▲'독박투어'. [사진=E채널, 채널S]
 
곽범이 마련한 한옥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한다. 그러던 중 김준호가 느닷없이 정우성 연기를 흉내 내면서 조용했던 숙소에 웃음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김준호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사과해요. 나한테!”를 외치며 얼굴 표정과 동작까지 과몰입한다. 김준호의 열연을 정면에서 지켜본 장동민은 제대로 웃음이 터져 눈물까지 보인다.
 
자신의 연기가 웃음거리가 되자 김준호는 곧바로 장동민을 지목한다. 직접 해보라며 맞불을 놓은 것. 졸지에 도전자가 된 장동민은 ‘장우성’이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내세운 뒤 성대모사에 나선다.
 
그러나 장동민은 진지한 분위기를 잡자마자 웃음을 참지 못한다. 김준호와 김대희가 성의 있게 하라며 거세게 항의하자 다시 감정을 잡아보지만, 또다시 웃음이 폭발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결국 장동민은 뜬금없이 기분 좋은 일이 떠올랐다는 핑계를 대며 수습에 나서 멤버들을 더욱 웃게 만든다.
 
이때 원조 실력자가 등장한다. 곽범이 직접 자신의 장기인 정우성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일종의 ‘모범 답안’을 보여주는 것. 곽범의 연기를 본 홍인규도 승부욕에 불이 붙어 표정부터 달라진다. 진지하게 캐릭터에 몰입한 홍인규까지 가세하면서 즉석에서 시작된 성대모사전은 한층 뜨거워진다. 곽범의 영역에 과감히 도전한 ‘독박즈’ 가운데 최종 승자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인다.
 
전주 여행의 또 다른 재미는 먹거리에서 펼쳐진다. 이튿날 아침, 곽범은 멤버들을 데리고 자신이 추천하는 콩나물국밥집으로 향한다. 전주 출신인 만큼 제대로 된 현지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반면 김준호는 출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콩나물국밥마다 큰 차이가 있겠느냐는 반응을 보이자 곽범은 전주에서 먹는 음식은 다르다고 자신한다. 그러면서 이날 방문할 곳이 현지에서 손꼽히는 콩나물국밥집 중 하나라고 소개해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김준호의 의심은 첫술과 동시에 사라진다. 수란과 함께 차려진 국밥을 맛본 그는 눈빛부터 달라진 채 “이거 완전 디져분다잉~”이라며 만족감을 터뜨린다. 유세윤 역시 국물 한입에 깊은 감탄을 드러내고, 전날 더 마시지 않은 것을 아쉬워할 정도로 시원한 맛에 푹 빠진다.
 
한편 '독박투어'는 전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새로운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먹거리로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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