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이녹·산만한시선, EBS ‘5월의 헬로루키’ 선정…“자신만의 음악 꾸준히 이어가길”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4-28 09:28:0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녹이녹, 산만한시선이 ‘5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EBS ‘헬로루키’의 첫 번째 예선 무대가 열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952팀의 지원자 가운데 음원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팀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경합을 펼쳤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녹이녹, 산만한시선이 ‘5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됐다. (사진=EBS)

이날 예선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MC를 맡았고, 64크사나(64ksana),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 한스(Hans'), 기쿠하시, 녹이녹, 산만한시선, 썬 타운 걸즈, 오이스터즈, 우희준, 유인원 등 총 10팀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5월의 헬로루키’에는 포스트록밴드 녹이녹과 포크 듀오 산만한시선이 최종 선정됐다. 박정용 심사위원장은 “장기하, 실리카겔, 한로로도 처음에는 낯설었다”며 “지금의 새로움이 결국 다음 시대의 기준이 된다. 자신만의 음악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참가 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07년 시작된 EBS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실리카겔, 한로로 등을 배출하는 등 한국 인디 음악 신(Scene)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 4년 만에 다시 문을 연 만큼 첫 모집에서 총 952팀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6월의 헬로루키 라이브 심사는 오는 5월21일 진행되며, 이후 선발 역시 매달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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