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이혼조사관 홍말금’ 출연…이보영과 연기 호흡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0-06 09:27:43

▲ 강태오 [사진 제공 = 맨오브크리에이션]

 
[SWTV 유병철 기자]배우 강태오가 승률 100% 변호사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6일 “강태오가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환승 이혼을 겪은 ‘애 셋 싱글맘’ 홍말금이 가정법원 가사조사관이 된 뒤, 갈등의 늪에 빠진 다양한 가사 사건 속에서 진실과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휴먼 코미디 법정 가족드라마다.
 
강태오는 승률 100% ‘돈미’(돈에 미친) 변호사 찰스 킴 역을 맡는다. 찰스 킴은 명품과 슈퍼카를 즐기고 잘난 척도 숨기지 않는 뻔뻔한 성격의 소유자로, 법조인의 명예나 사명감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인물이다. 또한 질 게 뻔한 소송도 승소로 뒤집는 최고의 능력을 갖춘 승부사다. 강태오는 능력과 욕망이 뚜렷한 찰스 킴을 통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특히 찰스 킴은 홍말금(이보영 분)과 과거 특정 인연으로 얽혀 있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강태오는 능청스럽고 뻔뻔한 면모와 승률 100% 변호사다운 자신감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며 이보영과의 호흡을 선보인다.
 
‘조선로코-녹두전’, ‘런 온’,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감자연구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강태오는 지난해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왕세자 이강 역으로 활약했다. 해당 작품으로 ‘2025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승률 100% 변호사 찰스 킴으로 분한 강태오가 휴먼 코미디와 법정을 오가는 이야기 속에서 능청스러운 매력과 승부사 기질을 지닌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2027년 상반기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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