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신곡 제목은 ‘디저브’…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0-14 09:26:16

▲ 베이비몬스터
 
[SWTV 유병철 기자]베이비몬스터가 오는 23일 신곡 'DESERVE'를 발표한다.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신곡의 음악적 색깔을 소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새 디지털 싱글 [DESERVE]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혓다.
 
'DESERVE'는 사전적으로 '(무엇을) 받을 만하다', '누릴 자격이 있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다. 간결한 제목이지만 맥락에 따라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담고 있어 이번 신곡에 녹아든 서사와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거칠게 찢긴 종이 질감의 배경 위로 흐릿하게 번진 듯한 'DESERVE' 타이포그래피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절제된 흑백 톤과 빈티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주얼은 앞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던 티저 콘텐츠와 또 다른 감성을 드러내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날 공식 블로그 'FROM YG'를 통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신곡 'DESERVE'를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 총괄은 "슬로우 템포의 곡이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그 어떤 곡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절정의 감정을 담아냈다고 설명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울러 양 총괄은 베이비몬스터의 새 앨범이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신곡 발표 이후의 활동 청사진까지 공개하며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도 관심을 모았다.
 
베이비몬스터의 새 디지털 싱글 ‘DESERVE’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지난 6월 8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SUGAR HONEY ICE TEA’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현재 성황리에 전개 중인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일정과 맞물려 공개되는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올해에만 다섯 번째 활동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거침없는 음악적 도전 역시 관전 포인트다. 미니 3집 ‘춤 (CHOOM)’부터 디지털 싱글 ‘SUGAR HONEY ICE TEA’, 수록곡 'I LIKE IT'과 'MOON'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이번에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또 어떤 음악적 변신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명실상부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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