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테이너’ 최강록·권성준·손종원,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동반 진입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7-16 09:24:55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1위에 오은영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된다. 여기에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조사는 인문·과학·심리·요리·스포츠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엔터테이너 가운데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1~30일 사이 온라인 빅데이터 1억5623만6886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오은영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장항준(2위), 최강록(3위), 박세리(4위), 이호선(5위), 한문철(6위), 권성준(7위), 손종원(8위), 최태성(9위), 이동진(10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전문가 엔터테이너는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을 콘텐츠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로 진화하고 있다”며 “오은영의 1위 등극은 심리 분야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하며 폭넓은 지지를 얻은 점이 크게 반영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과 최강록이 최상위권에 오른 것은 문화와 요리 분야가 높은 대중성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박세리와 최태성, 이동진의 신규 진입은 전문가 엔터테이너 시장이 스포츠와 역사,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음을 상징한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인 최강록, 권성준, 손종원 셰프는 미디어 출연뿐 아니라 본업인 오프라인 레스토랑 운영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브랜드에 대한 IMC 컨설팅을 진행 중으로,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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