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화면 해설 음성·한글 자막으로 만난다…가치봄 상영회 전국 진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3-24 09:23:4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가치봄 전국 상영을 진행한다.

가치봄 상영회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와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영화진흥위원회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상영회다. 영화 상영 시 화면 해설 음성 및 한글 자막을 제공해 시각·청각장애인부터 비장애인까지 동일한 환경에서 작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가치봄 전국 상영을 진행한다. (사진=쇼박스)
 
오는 4월 가치봄 상영작으로 선정된 ‘왕과 사는 남자’는 4월 6~20일, 가치봄 상영회를 진행한다. 가치봄 상영회는 서울, 강원,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제주 등 전국 총 17개 시도의 77개 극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상영 스케줄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및 한국농아인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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