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장규리, ‘절대음감 인재’ 홍재인 그 자체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8-27 09:23:51

▲ ‘포핸즈장규리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

 
[SWTV 유병철 기자]배우 장규리가 비올리스트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홈타운' 등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박현석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섬세한 감정을 그려내는 신이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극 중 장규리는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의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본 인물로, 밝고 당찬 에너지를 가진 극강의 햇살캐 홍재인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27일 “‘절대음감 인재’ 비올리스트 홍재인 역을 맡은 장규리의 포스터 및 증명사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규리는 홍재인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차분하게 비올라를 연주하는 모습을 통해 ‘절대음감 인재’ 홍재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교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해사한 미소와 발랄한 표정으로 홍재인의 자타공인 ‘해피 바이러스’ 다운 모먼트를 한껏 뽐낸다.
 
이처럼 장규리는 한 인물 안에 공존하는 음악 앞에서의 진지함과 일상 속 사랑스러움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진행된 ‘포핸즈’ 제작발표회에서 장규리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클래식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고, 공연도 여러 번 보러 갔다”라며 “가장 어려웠던 건 악기를 연주하면서 몸을 자연스럽게 쓰는 거였다. 춤을 추듯이 선생님과 영상을 찍어 피드백을 나누며 연습했다”라고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밝혔다.
 
이어 홍재인에 대해 “자신이 마음을 열고 한번 사랑한 것에 대해서는 늘 진심을 다하고, 끝까지 이어 나가는 친구다. 그런 부분은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전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규리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비올리스트로 변신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포핸즈’ 오는 29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