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에 3-1 승리...컵대회 결승행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08-19 20:23:06

▲ 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GS칼텍스가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고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GS칼텍스는 19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1(25-14 25-20 21-15 27-25)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이날 1세트에서 리시브 불안 문제와 잦은 범실로 흔들린 현대건설에 세트를 선취한 뒤 2세트에서도 11-16에서 뒤진 상황에서 6연속 득점을 올리며 전세를 뒤집은 데 이후 리드를 지켜내며 두 세트를 먼저 따냈다. 
 
3세트를 현대건설에 내준 GS칼텍스는 4세트에서도 접전을 이어가다 25-25 듀스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문지윤의 공격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이어진 현대건설의 공격에서 황연주의 범실이 나오면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현대건설에 0-3 완패, 우승컵을 내준 GS칼텍스는 이로써 1년 만에 설욕에 성공하며 2020년 이후 2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을 바라보게 됐다. 
 
GS칼텍스의 문지윤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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