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유세윤 "양상국도 결혼해야 돼" 갑분 결혼 권한 이유는?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24 09:22:04
[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양상국이 결혼을 향한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현실적인 경험담을 전하고, 유세윤은 감성적인 한마디를 더하며 서로 다른 결혼관을 들려준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베트남 냐짱 여행을 이어가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페셜 여행 메이트 양상국과 함께 현지 해산물 맛집을 찾는다.
푸짐하게 차려진 크레이피시와 능성어, 새우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기던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이 자리에서 장동민은 양상국에게 "다음에는 유부남만 가능한 게임도 있으니 결혼부터 해야 한다"고 농담을 던지며 대화를 시작한다.
양상국은 선배들의 달라진 모습을 보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커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예전에는 자신을 위한 소원을 빌던 형들이 이제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걸 보면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한다.
하지만 막상 결혼을 떠올리면 고민도 적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결혼 의지는 분명 있지만 어떤 사람과 평생을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연애와 결혼의 차이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한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자신의 기준을 들려준다. 그는 "결혼은 순간의 설렘보다 앞으로 함께 살아갈 미래를 보는 것"이라며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겼을 때 결혼을 결심했다"고 경험담을 전한다.
진지한 분위기는 김준호의 장난으로 순식간에 반전된다. 김준호가 "결국 아이를 낳기 위해 결혼한 거냐"고 몰아가자 장동민은 "저런 말은 믿지 말라"고 받아치며 특유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이때 유세윤은 "나는 그 사람의 아이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한층 로맨틱한 표현을 내놓고, 김준호는 "같은 뜻인데 왜 이렇게 다르게 들리냐"고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대화의 끝에서 멤버들은 "상국이 결혼을 응원한다"며 함께 건배를 나누고, 유쾌한 농담 속에서도 후배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한편 '독박투어'는 개그맨들의 유쾌한 입담과 케미 그리고 전 세계의 다양한 풍경과 사람들이 어우러지며 안방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무려 네 번째 시즌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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