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정원영·백형훈 등, 서울예술단 ‘신과 함께_저승편’ 캐스팅…6월 대학로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4-16 09:20:2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이 오는 6월, 3년 만의 개막을 알리고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이 오는 6월, 3년 만의 개막을 알리고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서울예술단)
 
‘신과 함께_저승편’은 단행본 누적 판매 1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창작가무극이다. 사후 세계를 ‘재판’이라는 구조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작품은 망자가 된 소시민 ‘김자홍’이 저승에서 49일 동안 일곱 개의 관문을 통과하며 삶을 평가받는 이야기와 저승차사가 원귀를 쫓는 서사가 교차하여 전개된다.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작품은 평균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시즌은 뮤지컬 ‘데스노트’, ‘어쩌면 해피엔딩’,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의 김동연 연출을 필두로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그림자를 판 사나이’의 정영 작가, 뮤지컬 ‘팬레터’, ‘랭보’의 신은경 음악감독, 그리고 초연부터 작품을 함께한 작곡가 박성일이 참여한다.

캐스팅에는 서울예술단과 함께해온 배우들은 비롯해 여러 객원 배우들이 참여한다. 
 
먼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망자 김자홍의 변호를 맡아 49일간의 여정을 함께하는 국선 변호사 ‘진기한’ 역에는 서울예술단 배우 이기완과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 출연한다. 

이어 평범한 삶을 살다 저승에서 재판을 마주하는 망자 ‘김자홍’ 역에는 서울예술단 소속 윤태호와 뮤지컬 배우 정원영이 합류한다. 앞서 윤태호는 ‘신과 함께_저승편’ 2023년 공연에, 정원영은 2017년, 2018년 공연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저승차사의 리더이자 원귀를 쫓는 '강림' 역에는 서울예술단 소속 이한수, 뮤지컬 배우 백형훈이 새롭게 합류한다. 
 
한편 ‘신과 함께_저승편’은 오는 6월13일~7월5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된다. 공식 티켓오픈은 이달 28일 오후 3시 NOL티켓 단독으로 진행되며, 서울예술단 유료회원은 27일 오후 2시부터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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