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안길호 감독 "파멸해가는 과정서 카타르시스 느낄 것"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3-02-17 09:20:28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더 글로리'가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파트2의 보도스틸을 공개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고대하고 있는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가 지독하게 얽힌 인물들의 서사와 강렬한 전개를 예측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본격적으로 동은의 복수가 시작된 이후 각 캐릭터들의 감정과 상황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트1에 이어 동은은 여전히 무덤덤하고 무표정한 얼굴이다. 하지만 온 생을 걸고 복수를 계획해야 했을 만큼 깊은 상처를 가진 동은이기에 그녀가 가야 할 길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동은의 옆에서 복수의 망나니가 되어 칼춤을 추기로 결심한 여정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굳은 눈빛으로 주사기를 손에 든 그가 어떤 방식으로 동은의 복수를 도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격적인 복수의 덫에 빠져 파멸해가는 가해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연진은 누군가를 노려보며 살벌한 표정을 짓기도, 수세에 몰린 듯 당황한 표정을 짓기도 해 동은과 연진의 싸움을 궁금하게 한다. 걱정 어린 얼굴로 누군가를 안고 있는 재준, 균열하는 사라와 혜정, 파트1에서 죽음을 암시했던 명오의 모습까지 캐릭터들의 깊어진 감정과 갈등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엔딩으로 치닫는 이야기들이 눈 뗄 틈 없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감정의 여운을 남길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1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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