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연극이 끝난 후’ 캐스팅…잊었던 동심 깨우는 로맨스 예고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0-21 09:20:53
[SWTV 유병철 기자]배우 표예진이 냉철한 열혈 PD로 변신한다.
소속사 측은 21일 “표예진이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의 두 번째 작품 ‘연극이 끝난 후’에 나혜미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극이 끝난 후’는 폐지 직전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발령받은 시사 프로 PD가 의도치 않게 스태프들의 인생에 엮이며 좋은 어른이로 성장해 가는 동심 소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표예진은 부당한 현실을 외면하지 못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데 거침없는 시사 PD 나혜미 역을 맡는다. 뚜렷한 소신으로 일에 매진하던 나혜미가 뜻밖에 어린이 프로그램 ‘빙구와 뱅구’를 맡게 되면서 겪는 변화를 그리며 익숙한 세계를 벗어난 인물의 새로운 일상을 생동감 있게 풀어낸다.
표예진은 냉철하고 까칠한 태도부터 낯선 현장에서의 당혹감, 무심한 말투에 묻어나는 세심함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구준영 역의 이기택과 호흡을 맞춰 까칠한 PD와 다정한 작가가 티격태격하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만남에 표예진이 더할 유쾌한 웃음과 설렘에도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표에진이 ‘연극이 끝난 후’에서 단단한 소신과 서툰 감정 표현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고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연극이 끝난 후’는 오는 11월 19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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