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정세운·엑디즈, EBS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 첫 주자 발탁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8-12 09:20:2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가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가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각 소속사)
 
12일 EBS는 '아이돌 오디오 클래스'의 두 번째 시리즈인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을 오는 19일 오전 9시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시와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 작품을 K-팝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만나는 오디오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숏폼과 영상 미디어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의 문해력 저하 현상을 극복하고 시각적 자극 없이 ‘듣는 독서’를 통해 문학적 상상력을 복원하고자 기획됐다. 또 시각장애 학생 및 다문화 가정 학생 등 취약계층의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콘텐츠 참여 아티스트들은 각 작품을 낭독하고, 작품을 읽고 느낀 자신만의 감상과 코멘트, 응원 메시지까지 더해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에는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정수·준한(Jun Han), 하이키(H1-KEY)의 리이나·서이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각자의 색깔과 목소리로 교과서 속 작품 총 30편을 새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오는 19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마다 새로운 아티스트의 낭독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해당 콘텐츠는 전국 학생, 학부모, 교사가 이용하는 교육부·EBS 교육 플랫폼 ‘함께학교’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듣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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