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컵 챔피언’ 뉴캐슬, 창단 이후 첫 방한 확정…쿠팡플레이 시리즈 라인업 합류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5-27 09:18:0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 여름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라인업에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이름을 올렸다.
1892년 창단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는 잉글랜드 리그 4회 우승, FA컵 6회 우승을 기록한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 에디 하우 감독 체제 아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고, 2024/25 시즌에는 리그 5위로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버풀을 꺾고 70년 만에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주요 선수로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알렉산더 이삭,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 손흥민을 롤모델로 삼은 하비 반스, 그리고 토트넘 출신의 키에런 트리피어 등이 있다.
앞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여 팀으로 발표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2024/25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카라바오컵(리그컵) 챔피언 뉴캐슬과 함께 올 시즌 '챔피언 클럽' 두 팀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 2023년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가 3개의 트로피를 모두 가져왔듯, 올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2개의 유럽 대회 트로피를 직접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뉴캐슬 구단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면서,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며,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전통대로, 올해도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팀 K리그’로 출전해 뉴캐슬과 맞붙는다. 특히 와우회원 투표로 선발되는 U22 유망주 ‘쿠플영플’도 팀 K리그에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쿠플영플에는 양민혁이 선정된 바 있다.
한편 2022년 첫 선을 보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의 주최·주관·중계로 진행되며, 매년 세계적인 축구 클럽간 맞대결에 더해 K리그 올스타와 맞붙는 이색 매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토트넘, 세비야,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의 구단들이 참가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쿠팡플레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관련 승인 절차 최종 완료 이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경기 일정,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발표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구매는 쿠팡 와우회원 전용 혜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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