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32분 혈투 끝에 IBK기업은행에 대역전승 '연패 탈출 + 승점 40'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1-13 22:18:49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연패에서 탈출,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GS칼텍스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장장 132분의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2(14-25 25-22 17-25 25-23 15-10) 역전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까지 최근 2연패가 이어지던 GS칼텍스는 이로써 연패를 끊고 승점 2를 챙기면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에 이어 리그 세 번째로 승점 40(14승 9패) 고지에 올랐다.
반면, IBK기업은행(11승 12패, 승점 33)은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장충체육관은 관중석 3천468석이 가득 차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 37점), 강소휘(11점), 유서연(10점) '삼각편대'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IBK기업은행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 38점), 최정민(13점), 황민경(12점)에 비해 득점 수에서 밀렸고, 블로킹에서도 4-14로 압도 당했지만 승부처였던 4,5 세트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것이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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