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울앙상블, 정기연주회 ‘도시기억’ 20일 개최…윤소현 창작곡 ‘서울, 불꽃’ 초연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8-13 09:17:1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소리울앙상블의 제41회 정기연주회 ‘도시기억’이 오는 20일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소리울앙상블은 42년 역사의 클래식 앙상블로,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최민경, 바이올리니스트 김지혜, 첼리스트 류예지, 플루티스트 김다연이 무대에 올라 연주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소리울앙상블의 제41회 정기연주회 ‘도시기억’이 오는 20일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서울아트랩)
이번 공연의 핵심은 소리울앙상블의 출발점이었던 도시, ‘서울’을 주제로 윤소현 작곡가에게 위촉한 창작곡 ‘서울, 불꽃’의 초연이다. 작품은 총 3악장으로 1악장 ‘흙과 돌의 심장 – 종로, 사대문 안’, 2악장 ‘바람과 물의 흐름 – 신촌, 홍대’, 3악장 ‘불꽃, 그 이름의 도시 – 강남, 여의도’로 구성된다. 
 
이 외 하이든 ‘런던 트리오 1번’, 고베르, 김상진, 아렌스키의 작품들이 함께 연주되며, 세계 도시들의 빛과 감정,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삶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소리울앙상블 리더 최민경은 “도시와 음악을 연결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도시 속 다양한 삶과 감정을 음악으로 기억해보는 공연”이라며, “특히 각 도시의 모습을 이미지 영상으로 재현해 관객들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도시를 걷는 듯한 경험을 눈과 귀, 그리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기억’은 소리울앙상블이 주최하고, 서울아트랩이 주관하며, 피아니스트의 방과 서울아트컴퍼니가 후원한다. 입장권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놀티켓을 통해 예매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