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데뷔’ 걸그룹 이리온, 데뷔 전 자체 콘텐츠 ‘이리ON : 현실 데뷔’ 공개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6-17 09:17:22
[SWTV 유병철 기자]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의 걸그룹 이리온(IRION)이 정식 데뷔에 앞서 자체 콘텐츠를 먼저 공개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애 데뷔’ 측은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극 중 걸그룹 이리온의 첫 자체 콘텐츠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가상을 넘어 현실 세계로 이어지는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애 데뷔’는 비극적인 사고를 막기 위해 8년 전으로 돌아간 열성 팬이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 운명을 바꾸려는 과정을 그린 타임슬립 성장 드라마다.
극 중 가상의 두 팀이 실제 음원 발매와 무대 활동은 물론 K-POP 방식의 프로모션까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연계형 IP 프로젝트’로 방송가와 가요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드라마를 보는 것을 넘어 실제 데뷔 과정을 함께 따라가게 만든다는 점에서, K-콘텐츠가 팬덤과 만나는 새로운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베일을 벗는 이리온의 첫 자체 콘텐츠는 드라마 ‘최애 데뷔’의 세계관을 현실로 이어받은 ‘이리ON : 현실 데뷔’라는 타이틀로 찾아온다.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유쾌한 개성을 예능 포맷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MBC 에브리원, 올더케이팝 유튜브 채널,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입덕은 자컨에서 시작된다!”…신인의 새로운 공식을 쓰다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이 티저,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음악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과 달리, 이리온은 이례적으로 ‘자체 콘텐츠 선공개’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근 K-POP 시장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관계성이 팬덤 형성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리온은 데뷔곡 공개에 앞서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매력과 팀 케미를 먼저 알리는 전략을 택했다. 음악 이전에 멤버들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쌓아가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포부다.
# 무대 위 카리스마 대신 반전 예능감… 멕시코 소녀 아이사의 “마, 자신 있나!” 화제 예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최애니(황지아 분), 아지(나나 분), 카린(카에데 분), 아이사(aisa) 등 이리온 멤버들은 무대 위 완벽한 비주얼 대신 연습실과 대기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가감 없는 '비글미'를 발산한다. 다짜고짜 시작된 팔씨름 힘자랑부터 정체불명의 성대모사까지, 엉뚱한 입담과 장난기 넘치는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명 ‘멕시코 인어공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천만 뷰의 주인공이 된 메인 비주얼 멤버 아이사(aisa)의 반전 매력이 압권이다.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친근함 가득한 구수한 사투리 말투로 “마, 자신 있나!”를 외치는 모습은 단숨에 대중의 ‘덕질 본능’을 자극하며 역대급 ‘입덕 요정’의 탄생을 예고했다.
# 드라마 ‘최애 데뷔’와 자체 콘텐츠 ‘현실 데뷔’의 유기적 연결…세계관 확장 장치
자체 콘텐츠 ‘이리ON : 현실 데뷔’는 단순 촬영 비하인드 형식에 머물지 않는다. 다양한 미션과 토크, 게임 등을 통해 멤버들의 개성과 관계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예능형 포맷으로 구성돼 팬들에게 보다 입체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최애 데뷔’의 서사가 자컨 ‘이리ON : 현실 데뷔’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촘촘한 구조를 취하며, 가상 세계의 캐릭터가 현실의 아티스트로 확장되는 유기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남자 주인공인 지창민(더보이즈 큐)의 콘텐츠들이 드라마 속 캐릭터가 실제 인물인 것처럼 생생하게 구현되어 공개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지창민이 드라마 속 대사 “그 친구가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를 완벽하게 재연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강력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걸그룹 ‘이리온’의 본격적인 예능 자컨 오픈 소식까지 더해지며 프로젝트 전체의 화제성에 제대로 불이 붙었다.
실제로 관련 콘텐츠들은 순식간에 인스타그램 조회수 7.5만 회를 돌파하는 등 방영 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MBC플러스의 기대작 ‘최애 데뷔’는 드라마 속 아이돌이 현실 세계에서도 실제 팬덤을 구축해 나가는 신개념 연계형 IP 프로젝트다. 오는 7월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걸그룹 이리온의 본격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 자체 콘텐츠 ‘이리ON : 현실 데뷔’는 6월 30일 오후 6시에 첫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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