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세대가 선택한 호러 로맨스 ‘옵세션’ 70만 관객 돌파…장기 흥행 시동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21 09:15:4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젠지(Gen Z) 세대가 선택한 호러 로맨스 영화 ‘옵세션’이 누적 관객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젠지(Gen Z) 세대가 선택한 호러 로맨스 영화 ‘옵세션’이 누적 관객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옵세션’은 21일 오전 6시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70만1713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5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60만, 그리고 70만 관객까지 흥행 기록을 쌓아 올리고 있는 ‘옵세션’은 장기 흥행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한편 ‘옵세션’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스틱 ‘원 위시 윌로우’에 소원을 빈 그날 밤 이후 연인이 된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호러 영화로, 1999년생 유튜버 출신 커리 바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제작비 75만 달러 대비 약 500배 이상의 흥행 수익 달성,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4억 달러(한화 약 6100억 원)를 돌파하고, 역대 공포영화 월드 와이드 흥행 5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내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는 최근 열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국제 장편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월드’에 초청되어 첫 선을 보였고, 이를 통해 커리 바커 감독은 ‘부천 초이스: 장편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일 국내에서 개봉한 후에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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