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강릉지역에 생수 27만병 기부…직원 배달 등 봉사활동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9-03 10:08:56


[SWTV 오한길 기자] 신세계그룹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에 생수 27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돼 취약계층 및 생활용수가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 신세계그룹.
 
이를 위해 이마트는 강릉지역에 2ℓ 생수 20만병을 지원한다. 3일에는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 2만병을 우선 지원하고, 오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분할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도 이번 기부에 동참해 생수 7만5000병을 지원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생수를 전달한다. 강릉지역 스타벅스 매장 관리 담당자와 점장들이 생수 전달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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