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지엘프로’, 누적 매출 200억원 달성…말레이시아 이어 인니 공략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8-26 09:14:14
[SWTV 유호경 기자] 정관장은 혈당 관리 브랜드 ‘지엘프로’가 국내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엘프로는 정관장 홍삼에서 추출한 개별인정형 원료 ‘KGC05pg’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KGC05pg는 12주간의 인체적용시험에서 공복혈당·식후혈당·당화혈색소·GLP-1 등 6개 혈당 지표의 개선 효과를 확인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지엘프로는 국내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 15일 만에 1만세트가 팔렸고 출시 이후 누적 매출액은 200억원을 넘었다. 특히 ‘지엘프로 코어’는 올해 초 말레이시아에 선보인 이후 초도 물량이 완판됐고, 최근 월별 수출 실적도 전월 대비 최대 90% 늘었다.
정관장은 기존 화교 시장을 넘어 무슬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할랄 인증을 추진하고 있고, 무슬림 소비자를 겨냥한 전용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인도네시아에도 지엘프로를 출시해 말레이시아에서 쌓은 할랄 인증과 현지 마케팅 경험을 활용할 방침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지엘프로는 국내에서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차세대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고, 말레이시아에서도 현지 소비자의 건강 고민에 맞춘 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건강 관심사를 반영한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 혈당관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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