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유연석 VS 서현진, 6일 진실공방 본격화…물러섬 없는 대치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1-06 09:14:22
[SWTV 유병철 기자]‘라이어’ 유연석과 서현진의 진실공방이 본격화된다.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고밀도 심리 스릴러이다.
‘라이어’는 ‘사실을 말하는 남자’ 민준호(유연석 분)와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서현진 분)의 진실 게임을 디테일하고 깊이 있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완성도와 작품성 다 잡은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가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6일 ‘라이어’ 제작진이 3회 본방송을 앞두고 다시금 팽팽하게 맞서는 민준호와 강지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첫 방송 전 하이라이트 영상 등에 담기며 두 배우의 강력한 연기로 호평받은 장면이라, 더욱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진다.
사진 속 민준호와 강지선은 민준호가 근무하는 것으로 보이는 병원 복도에서 마주 서 있다. 그날 밤 일에 대해 강제는 없었다며 줄곧 억울함을 호소해 온 민준호는 복잡 미묘한 표정으로 강지선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그날 밤 일이 강제였다며 피해를 주장해 온 강지선은 흔들림 없는, 적개심 가득한 눈빛으로 민준호를 응시하고 있다. 강지선이 민준호가 있는 병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라이어’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장면에서 강지선은 민준호에게 “당신은 날 못 속여!”라고 경고한다. 이에 민준호는 “난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반격한다.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로 사건이 일단락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본격화되면서 극의 몰입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라이어’ 제작진은 “민준호와 강지선이 마주할 때 극의 긴장감이 치솟을 것이다. 보는 사람이 둘 중 누구를 의심하고 누구를 믿느냐에 따라 해당 장면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며 “극 전개에 있어 중요한 장면인 만큼 유연석, 서현진 두 배우는 많이 고민하고 상의하며 촬영에 임했다. 두 배우의 엄청난 집중력에 현장 스태프들도 숨죽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라이어’ 2회는 전국 기준 1.9%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3회는 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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