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잘할 수 있나 싶게 할 것”…최정원→아이비 ‘시카고’ 상견례 현장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10-20 09:12:4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돌아온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이 상견례를 열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돌아온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이 상견례를 열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신시컴퍼니)
 
이날 상견례에는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 윤공주, 린아,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 티파니 영, 김수하, 빌리 플린 역의 박건형, 에녹 등 전 배우를 비롯해 오리지널 뉴욕 프로덕션의 재창작 연출과 안무를 각각 맡고 있는 타냐 나디니, 게리 크리스트 그리고 음악 수퍼바이저 롭 바우맨 등 주요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2007년 한국 공연부터 함께해 온 연출 타냐 나디니는 “‘시카고’는 항상 새로워야 한다. 여러분의 눈과 귀,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고 새로운 것, 이전과는 다른 것들을 찾아봐라. 여러분이 허락한다면 ‘시카고’는 인생을 바꿔줄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출 타냐와 함께 지난 20년간 한국 공연 안무를 이끌어 온 게리 크리스트는 “매 시즌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다시 돌아와서 기쁘고, 앞으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음악 수퍼바이저 롭 바우맨은 “한국에 다시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지난주 새로운 멤버와 연습을 먼저 시작했다. 오늘부터 연습에 합류하는 기존 멤버분들 이번에도 우리 다 같이 새로운 것을 찾고 시도해 보자”라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를 전했다.

2000년 초연부터 ‘시카고’와 함께해 온 최정원은 “이보다 더 잘할 수 있나, 싶게 멋진 공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카고’는 오는 12월5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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