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가 신숙옥, 한국 관객 직접 만난다…11월 ‘호루몽’ 개봉 기념 내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10-22 09:12:3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일본 극우 인사와의 설전을 담은 NHK 토론 영상으로 화제가 된 재일 코리안 3세 인권운동가 신숙옥이 한국을 찾는다.
내달 1일 한국을 찾는 신숙옥은 내한 기간 동안 방송 및 주요 매체 인터뷰를 비롯해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또 프리미어 GV와 무대인사 등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호루몽’은 재일 코리안 3세 신숙옥의 삶을 중심으로 차별과 혐오에 맞서 자신의 권리를 지켜온 투쟁의 기록을 담은 영화다.
앞서 ‘모어’, ‘카운터스’를 연출한 이일하 감독은 ‘호루몽’에서 신숙옥의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외할머니 이백란과 어머니 케이코로 이어지는 3대 여성의 역사까지 조명하며, 버려진 사람들의 삶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풀어낸다.
한편 ‘호루몽’은 오는 11월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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