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캣벨 입국 "한국서 다시 뛸 기회 준 구단에 감사"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08-10 09:10:57


 
▲ 캣벨(사진: 흥국생명)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의 2021-2022 시즌 외국인 선수 캣벨(Katherine Bel, 미국)이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캣벨은 지난 2015-16시즌 GS칼텍스에서 V리그에 데뷔, 한국 배구팬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88cm의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장점인 캣벨은 2016년부터 중국, 필리핀, 터키 등 다양한 해외리그를 경험하며 얻은 발전된 기량으로 다시 한번 한국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단 관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식단과 비대면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2주 동안 선수가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캣벨은 "한국에서 다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세월이 흐른 만큼 코트 안팎에서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팬들과 팀원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입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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