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장동민 "천국에 다녀온 기분이야" 구룡담에서 감탄 세리머니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9-04 09:02:36
[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장동민이 1300만 팔로워를 거느린 중국 스타 셰프 잔쭝린 앞에서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김준호를 위한 뜻밖의 ‘2세 명당’ 추천까지 이어지며 타이닝 여행에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4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타이닝의 음식과 밤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다섯 멤버는 타이닝 미식협회 회장이자 SNS 팔로워 약 1300만 명을 보유한 잔쭝린의 초대를 받아 현지 음식으로 차려진 저녁상을 마주한다. 다양한 메뉴가 쉴 새 없이 등장하자 ‘독박즈’는 모처럼 여행 중 제대로 입 호강을 누리며 행복해한다.
만찬 도중 잔쭝린은 갑작스럽게 새로운 제안을 던진다. 자신과 함께 주방에 들어가 요리할 멤버를 한 명 골라달라는 것.
김준호는 주저 없이 장동민을 지목한다. ‘독박즈’ 사이에서 음식 솜씨로 인정받아온 장동민이라면 스타 셰프와도 제대로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판단이다.
중국 현지 셰프와 한국 예능계 ‘요리 담당’의 즉석 협업이 성사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음식을 탄생시켰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타이닝 여행의 다음 행선지를 놓고 현지인에게 직접 조언을 구한다. 장동민이 잔쭝린에게 “타이닝에서 갈 만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자, 잔쭝린은 곧바로 한 사찰을 언급한다.
그가 추천한 장소는 ‘감로암사’. 특히 잔쭝린은 이곳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방문해 사찰의 나무 기둥을 만지면 아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설명하며 다음 날 직접 찾아가볼 것을 권한다.
이 말을 들은 순간 김준호의 표정이 확 달라진다. 촬영 당시에는 아직 ‘2세 소식’을 발표하기 전이었던 만큼 자신에게 딱 맞는 이야기가 나오자 귀를 기울인 것. 김준호는 곧바로 큰 목소리로 “셰셰!(감사)”를 외치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한다.
즐거운 식사를 마무리하는 순간에는 김준호의 엉뚱한 언어 실수도 빼놓을 수 없다. 잔쭝린에게 고마움을 전하려던 김준호는 “오늘 잔쭝린 형님께 너무 푸대접(?)을 받아서”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는 뜻과 정반대의 표현을 사용해버린 것.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김준호는 “푸짐하고 성대하게 대접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다급하게 수습하고, 예상하지 못한 한마디에 현장은 웃음으로 뒤덮인다.
스타 셰프와의 만남을 마친 ‘독박즈’는 타이닝의 또 다른 얼굴을 찾아 밤길에 오른다.
다음 목적지는 웅장한 수상 협곡을 품고 있는 ‘구룡담’이다. 낮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이곳에서는 어둠이 내린 뒤 다채로운 조명과 자연 지형이 어우러지며 독특한 야경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보트를 타고 협곡 안으로 들어가 밤에 운영되는 테마파크를 둘러본다. 물길을 따라 이동할수록 화려한 조명과 미디어 아트가 연이어 등장하고, 예상보다 큰 규모의 볼거리에 다섯 사람 모두 시선을 떼지 못한다.
김준호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온 것 같다”며 감탄한다. 장동민도 수면 위에 구현된 미디어 아트 스크린을 발견하자 “대박! 천국에 다녀온 기분”이라고 외치며 구룡담의 밤 풍경에 푹 빠진다.
스타 셰프 잔쭝린과 장동민의 예상 밖 ‘한중 요리 합작’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을지, 김준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감로암사의 전설은 이후 여행에 어떤 이야기를 더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현재 '독박투어'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를 다니며 아름다운 절경과 이들의 입담 그리고 케미가 어우러져 매 회차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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