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프로 데뷔 20주년 기념 2억 원 기부…소아암 치료 지원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4-09 09:01:1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류현진(한화이글스)·배지현 부부가 류현진의 프로야구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8일 오전 오라카이 송도 호텔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류현진 투수와 배지현 아나운서, 류현진재단 조수빈 사무국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류현진(한화이글스)·배지현 부부가 류현진의 프로야구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앞서 류현진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22~2023년에 각 1억 원, 총 2억 원을 기부해 소아암 환아 총 9명에게 치료비 등을 지원했다. 이에 그는 지난해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클럽 ‘KCLF아너스클럽’의 노블회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 류현진재단에 1억 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 전액 역시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의 치료비와 수술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류현진 이사장은 “의미 있는 해에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모가 되어보니 어린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많이 하게 된다. 아픈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KCLF아너스클럽’의 노블회원으로서 올해 데뷔 20주년을 나눔으로 기념하는 모습이 참 감격스럽다. 류현진 이사장님의 선한 영향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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