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하, '우연히 만난 음악' 국악밴드 버스킹 프로젝트 시작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8-07 08:59:20

▲ 김산하 [사진 제공 = 엠와이뮤직(MYTH)]

 
[SWTV 유병철 기자]가수 김산하가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7일 “지난 7월 첫 디지털 싱글 '안아주세요'를 발표한 김산하가 버스킹 프로젝트 '우연히 만난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첫 공연 '우연히 만난 음악 in DDP'는 오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두 번째 공연 '우연히 만난 음악 in 신촌'은 16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다.
 
'우연히 만난 음악'은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한 음악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프로젝트다. 김산하는 보컬과 함께 가야금, 대금으로 구성된 국악 밴드 편성을 앞세워 신곡 '안아주세요'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산하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길을 택했다. 거리에서 시작되는 버스킹을 하나의 공연 브랜드로 발전시키며 국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는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산하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판소리를 전공했으며, MBC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과 왕중왕전 우승을 시작으로 KBS2 '트롯전국체전', MBN '현역가왕', TV조선 '미스트롯4' TOP10까지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우연히 만난 음악'은 김산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이다"며 "국악인으로서 방송 무대에서는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음악과 매력을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는 트로트 가수 김산하와 국악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김산하밴드를 병행하며 서로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김산하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산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공연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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