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옐레나 27점씩' 흥국생명, 파죽의 6연승...'세터 불안' 정관장에 역전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1-21 22:59:07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선두 흥국생명이 정관장에 풀세트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하며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2(23-25 25-17 21-25 25-19 15-9)로 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정관장은 4연패 늪에 빠졌다.
흥국생명은 쌍포 김연경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이상 27점)가 54점을 합작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흥국생명 미들 블로커 이주아도 블로킹 득점 4개를 포함해 12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지오바나 밀라나(등록명 지아),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이상 19점), 정호영(14점), 이소영(12점), 박은진(11점)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염혜선을 비롯한 세터진의 불안정한 플레이가 승부처에서 번번이 팀의 플레이 흐름을 끊어놓으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연패를 끊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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