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첫 출전한 AFC 여자챔피언스리그 8강행 성공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1-18 08:57:4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시즌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챔피언 수원FC 위민이 첫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스리그(AWCL)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은 지난 15일 미얀마 양곤에서 끝난 2025-2026 AWCL 조별리그 C조에서 1승 1무 1패(승점 4)로 일본의 도쿄 베르디 벨레자(2승 1무·승점 7),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2승 1패·승점 6)에 이어 조 3위에 올랐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AWCL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 6개 팀에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을 더한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A조에서 나란히 2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얻지 못하고 있는 3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와 4위 스탤리언 라구나(필리핀)가 조별리그 최종전 맞대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미 승점 4를 확보한 C조 3위 수원은 각 조 3위 팀들 중 상위 성적 두 팀에 포함됨으로써 8강 토너먼트행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8강전은 내년 3월 단판으로 열리며, 대진 추첨은 AFC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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