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4' 아이브 리즈, 냉면집서 뜻밖의 '어르신 입맛' 발각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10-21 08:55:26
[SWTV 김지연 기자] 아이브 리즈가 ‘전현무계획4’에서 반전 식성을 공개해 곽튜브를 놀라게 한다. 가을 역시 어린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하게 하는 콘서트 비화를 전하며 ‘초통령’ 아이브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다.
2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7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아이브 가을, 리즈를 초대해 경기 북부의 숨겨진 맛을 찾아 나선다. 아이브의 대표곡 ‘Love Dive’를 재치 있게 활용한 ‘경기, 북부로 맛 Dive’ 특집으로, 네 사람의 유쾌한 먹방 호흡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고양특례시에서 여행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 전현무는 신도시의 이미지가 강해진 고양의 과거를 떠올리며 “여긴 신도시 느낌이 강해졌지만, 원래는 노포가 많던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이번 특집의 이름을 소개하던 전현무는 느닷없이 아이브의 ‘Love Dive’ 안무를 따라 한다. 예상하지 못한 춤까지 선보이며 한껏 들뜬 전현무와 이를 지켜보는 곽튜브의 상반된 반응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가 첫 번째로 선택한 식당은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북어탕 맛집이다. 그는 “우리가 자주 다뤘던 메뉴지만 이런 형태는 처음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곽튜브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가게 외관에 “이 정도면 영업 안 하시는 느낌”이라며 반신반의한다.
곽튜브의 의심은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놀라움으로 바뀐다. 일반적인 북어탕과 달리 북어 한 마리가 통째로 담긴 붉은빛의 ‘통 북어탕’이 눈앞에 펼쳐진 것. 익숙한 음식의 예상 밖 비주얼에 곽튜브는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 역시 이곳만의 독특한 조리 방식에 흥미를 보인다. 특히 맛을 완성하는 비밀 재료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아이디어 좋다”고 극찬한다. 이어 “여긴 방송에 안 내면 안 되냐”며 맛집을 혼자 간직하고 싶은 욕심까지 드러내 기대감을 높인다.
든든하게 첫 끼를 해결한 두 사람은 다음 목적지에서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한다. 바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브 가을과 리즈다. 네 사람은 경기 북부의 냉면 명소를 향해 이동하며 본격적인 미식 여행을 이어간다. 이동 중 전현무는 아이브가 어린이 팬들 사이에서 누리는 폭발적인 인기에 관심을 보인다. 그는 “요즘 아이브가 ‘초통령’이지 않냐?”고 묻고, 가을과 리즈는 실제 공연장에서 경험한 특별한 풍경을 소개한다.
리즈는 콘서트 무대에서 어린 관객들을 부르면 객석의 반응이 유독 뜨겁다고 전한다. 그는 “콘서트에서 저희가 ‘애기들!’이라고 외치면 함성 소리가 진짜 많이 들리긴 한다”며 어린 팬들의 열띤 응원을 떠올린다.
가을도 아이브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면을 덧붙인다. 공연이 끝난 자녀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을 위해 별도의 대기 구역까지 운영했다는 것. 아이브의 인기가 어린 팬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야기꽃을 피우던 네 사람은 마침내 냉면 맛집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본격적인 식사를 앞두고 따뜻한 육수가 먼저 제공되자 전현무는 갑작스럽게 출연진의 미각을 시험한다.
전현무는 “이게 무슨 육수인지 맞히면 인정!”이라며 재료를 알아맞혀 보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리즈가 기다렸다는 듯 “황태!”라고 외치며 거침없는 답변을 내놓는다.
리즈의 예상 밖 반응에 가장 크게 놀란 사람은 곽튜브다. 그는 “리즈는 진짜 어르신 입맛이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된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음식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드러낸 리즈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가을 역시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편안하고 솔직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북어탕과 냉면 맛집을 차례로 방문하며 경기 북부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소개한다. 여기에 전현무의 능청스러운 진행, 곽튜브의 솔직한 리액션, 아이브 가을과 리즈의 예능감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전현무가 공개를 망설일 만큼 만족한 북어탕의 특별한 맛은 무엇일지, 리즈의 ‘어르신 입맛’이 냉면 먹방에서도 빛을 발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전현무계획' 제작진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디스이즈 현무로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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