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프 vs. 안드레예바, WTA1000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 8강 맞대결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4-29 08:55:0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톱10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나이 어린 두 명의 선수인 코코 가우프(미국, 4위)와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7위)가 WTA 1000시리즈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896만3,700달러) 8강 무대에서 맞붙는다.
가우프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42위)에 세트 스코어 2-0(6-4, 6-2) 승리를 거두고 이 대회 출전 사상 처음으로 8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드레예바는 18세 생을 하루 앞두고 치른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율리아 스타로둡체바(우크라이나, 99위)를 세트 스코어 2-0(6-1, 6-4)로 꺾고 2년 연속 이 대회 8강에 진출했다.
가우프와 안드레예바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023년 두 차례 맞대결 이후 2년 만이다. 2년 전 프랑스오픈(3회전)과 US오픈(2회전)에서 펼친 맞대결에서는 모두 가우프가 승리를 거뒀다.
안드레에바는 최근 세계 톱10 선수를 상대로 5연승을 기록 중인 반면, 가우프는 올 시즌 들어 톱10 선수와 치른 유일한 경기였던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 6위)와의 슈투트가르트 8강전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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