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푸른 꽃’ 중구문화재단 월요극장 무대 오른다…10월 12일 공연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28 08:53:5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뮤지컬 ‘푸른 꽃’이 오는 10월12일, 중구문화재단의 특별 공연 프로그램 ‘월요극장’으로 선보여진다.
올해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푸른 꽃’은 독일 낭만주의 작가 노발리스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에 잠겨가는 섬에 사는 2026년 현재의 ‘크레타’와 1300년대 시와 자연을 노래하는 중세 청년 ‘하인리히’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며, 기후와 환경이라는 동시대의 화두를 판타지와 음악으로 풀어낸다.
출연진으로는 크레타 역 조소은, 하인리히 역 윤은오, 올리브·마틸데 역 박란주, 아빠 역에 최호중, 엄마 역에 정 연, 상인대장 역에 김대웅이 출연할 예정이다.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월요극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올해 마지막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중구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요극장’ 예매는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서울 중구민이라면 누구나(7세 이상)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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