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문소리, 아파트 지키기 총력전…본격 열혈 민정수석 라이프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7-29 08:51:11
[SWTV 유병철 기자]‘아파트’ 문소리가 몸을 사리지 않는 본격 열혈 민정수석 라이프를 펼친다.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다.
지난 6회에서 장숙진(문소리)은 박해강(지성)이 가짜 가족을 꾸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오른 것을 알아낸 후 이유를 추궁하는 칼날 같은 예리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해강이 아파트 난방비 비리 사건을 해결하는 등 활약하자 박해강에게 화해의 뜻을 전하며 뜻밖의 훈훈함을 안겼다.
오는 8월 1일과 2일 방송될 7, 8회에서는 아파트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무엇이든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는 장숙진의 열혈 민정수석 라이프가 펼쳐진다.
장숙진은 화단에 떨어진 쓰레기를 직접 줍고 바닥에 붙은 껌을 떼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봉사하는가 하면, 외벽에 낙서하는 아이들을 방관하는 루이맘(손지윤), 서준맘(정이랑), 혜준맘(신수정), 민준맘(임사랑) 등 엄마들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강단 있는 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해 치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등 아파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독보적 오지라퍼 캐릭터를 완성한다.
아파트 입대의 회장 박해강이 아파트 돈을 제 돈처럼 주무르는 빌런 이충원(박병은)을 향해 결탁을 협상하는 노림수 엔딩으로 새로운 국면이 예고된 가운데, 몸과 마음을 사리지 않는 장숙진의 아파트를 향한 진심이 트루밸류 아파트를 구하는 결정적 열쇠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현장에서 문소리는 촬영 직전까지 동선과 소품을 세심하게 체크하며 장숙진의 독보적인 열정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집게와 스크래퍼를 익숙하게 쥐고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긁는 세밀한 동작을 완성한 데 이어, 손지윤, 정이랑, 신수정, 임사랑에게 날카로운 독설을 날리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끌어올리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작품 완성도에 깊이를 더했다.
제작진 측은 “문소리의 섬세하고 압도적인 연기력이 더해져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다채롭게 빛나고 있다”라며 “7, 8회에서는 아파트의 새로운 위기 속에서 장숙진에게도 대반전이 펼쳐진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7회는 오는 8월 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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