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성·문소리·정순원·황희·김규원, 박병은 겨냥한 아파트벤저스 활약 스타트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8-05 08:50:42

▲ 지성·문소리·정순원·황희·김규원 [사진 제공= JTBC ‘아파트’]

 
[SWTV 유병철 기자]‘아파트’ 지성, 문소리가 정순원, 황희, 김규원과 함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아파트 곳곳을 탐사하는 스포트라이트 야간 수색에 나선다.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다.
 
지난 8회 방송에서 박해강(지성)은 100억을 빌미로 강하정(류현경)을 트럭으로 밀어버리라는 이충원의 명령에 불복하고 도리어 정면 승부를 선포하는 사이다 엔딩으로 불꽃같은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여기에 임대 세대라고 밝혀진 장숙진(문소리)이 박해강의 기지로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오는 8일 방송될 9회에서는 박해강과 장숙진, 김경남(정순원)-장제길(황희)-큰둥이(김규원) 등 간헐적 가족이 한밤중 손전등을 들고 아파트 곳곳을 훑는 스포트라이트 야간 수색 장면을 선보인다.
 
극 중 아파트 일이라면 언제나 앞장서던 장숙진이 야간 순찰 중 단지를 둘러싼 치명적인 비밀을 포착한 것. 이어 아파트 벽면을 세심히 살펴보는 박해강과 장숙진, 그리고 무언가를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 김경남·장제길·큰둥이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이들이 마주한 현실의 정체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어둠 속에서 진행된 야간 수색 장면 촬영은 배우들의 단단한 시너지 속에 일체감 있게 진행됐다. 지성과 문소리의 묵직한 리드가 중심을 잡고, 정순원, 황희, 김규원이 디테일한 연기로 호흡을 더하며 현장의 몰입도를 한층 올려놓았다. 실제 가족 못지않은 끈끈한 팀워크가 촬영장을 가득 채우며 완성도 높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제작진 측은 “박해강의 정면 승부 선언으로 이충원과의 갈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또 다른 위험 요소가 포착된다”라며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과연 이들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파트’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전국 평균 5.4%, 수도권 평균 5.3%를 기록, 지난 7회 방송보다 최대 1.3%p 상승한 성적으로 지상파와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9회는 오는 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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