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저 커리어 하이' 윤이나, 세계 53위→39위…KLPGA 10승 이예원 52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4-28 08:48:39

▲ 윤이나(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커리어 하이' 성적을 수확한 윤이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이예원의 세계 랭킹이 껑충 뛰었다.
 
윤이나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2.13점을 받아 지난주 53위에서 14계단 오른 39위에 자리했다.

윤이나는 2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 코스(파72·6천811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중국의 리우 얀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윤이나는 이로써 지난해 US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자신의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성적(공동 14위)을 경신했다. 아울러 지난 주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단독 4위)에 이어 2주 연속 톱5 진입에 성공했다.
 
2년 만에 셰브론 챔피언십 정상을 탈환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지노 티티쿨(태국)을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 윤이나에 이어 셰브론 챔피언십 6위에 오른 김효주는 3위를 지켰지만, 김세영은 11위로 밀렸다. 
 

▲ 이예원(사진: KLPGT)
 
지난 주말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덕신EPC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2년 데뷔 이후 5시즌 만에 통산 10승을 달성한 이예원은 지난 주보다 17계단 상승한 52위로 랭킹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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