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하지원·김시아의 가족 연대기…이지원 감독 신작 ‘비광’ 9월 2일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7-09 08:48:4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류승룡, 하지원이 부부로 만난 영화 ‘비광’이 오는 9월2일 개봉한다.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와 남미(하지원)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은 후, 8년 만에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가족 연대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영화는 ‘미쓰백’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드라마 ‘클라이맥스’로 주목 받은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미쓰백’에서 보여준 구원의 메시지를 한층 확장한 작품을 선보인다.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류승룡은 최고의 야구 선수였지만 동주의 등장으로 나락으로 떨어져, 지금은 딸 동주를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아빠 중구 역을 맡았으며, 하지원은 톱스타였지만 갑자기 나타난 동주로 인해 한순간에 추락해 생계형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남미 역으로 분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이 동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서울 것이 없는 가족으로 등장해 연기 앙상블을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화투패 ‘비광’ 속 수양버들 아래 우산을 쓴 인물을 연상시키는 중구 역 류승룡의 뒷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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