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웅진씽크빅에 밀려 또 다시 2위...‘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선두 경합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10-14 08:47:30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 1위에 웅진씽크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되고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

이번 교육 상장사 부문은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1~30일 사이 온라인 빅데이터 51만9710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그 결과 웅진씽크빅이 1위를 수성했고, 이어 비상교육(2위), 메가스터디교육(3위), 크레버스(4위), 와이즈넛(5위), NE능률(6위), 멀티캠퍼스(7위), 삼성출판사(8위), 대교(9위), 윌비스(10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교육 상장사의 브랜드 경쟁력은 기존의 교재·출판 중심을 넘어 AI 학습, 디지털 플랫폼, 글로벌 전략 등이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개인 맞춤형 학습 솔루션과 온라인 기반 학습관리 역량이 교육기업 브랜드의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 ‘K-브랜드지수’ 인덱스 데이터.
이어 “이번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에서 웅진씽크빅이 1위를 유지한 것은 디지털 전환 속에서도 안정적인 브랜드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메가스터디교육의 급상승과 대교·멀티캠퍼스의 톱10 진입은 시장 내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K-브랜드지수 빅데이터의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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