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리베트 감독 대표작…‘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 30일 극장 최초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16 08:46:2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자크 리베트 감독의 대표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가 오는 30일 극장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자크 리베트 감독의 대표작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가 오는 30일 극장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사진=라이트하우스)
 
‘셀린느와 줄리 배 타러 가다’는 우연히 마주친 ‘셀린느’와 ‘줄리’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묘한 저택의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1974년 첫 선을 보인 자크 리베트 감독의 대표작으로, 두 주연 배우인 줄리엣 베르토, 도미니크 라보다와 함께 캐릭터와 서사를 직접 짜 내려가는 유기적 협업을 펼쳐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 
 
1970년대 파리의 평온한 일상 풍경 속 기묘한 주술적 요소를 불어넣은 작품은 193분이라는 압도적인 러닝타임 동안 관객을 최면에 걸린 듯한 환각의 미로로 안내한다.

특히 이번 국내 최초 극장 개봉은 최신 리마스터링을 거쳐 오리지널 필름 특유의 생동감 있는 질감과 빈티지한 색감을 스크린에 부활시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은 장난기 가득한 셀린느와 줄리의 유쾌한 일상부터 기묘한 저택 안에서 벌어지는 연극적인 상황들까지 포착하며 영화의 무드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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