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상승세 속 크래프톤 하락세…‘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 순위 요동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09-19 08:46:57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 1위에 넷마블이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하고 있다.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은 넷마블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엔씨소프트(2위), 크래프톤(3위), 펄어비스(4위), 컴투스(5위), NHN(6위), 위메이드(7위), 넥슨게임즈(8위), 네오위즈(9위), 이스트소프트(10위)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단순 매출이나 일회성 흥행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콘텐츠 경쟁력, 플랫폼 운영 안정성, 해외 시장 확장성이 브랜드 파워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AI 기반 개발, 크로스 플랫폼 전략, 글로벌 IP 확보 경쟁 등이 브랜드 가치의 주요 변수로 급부상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