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야스민-양효진 48점' 현대건설, 흥국생명 잡고 개막 3연승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10-25 08:45:08

▲ 사진: 연합뉴스
 
현대건설이 48점을 합작한 '주포'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와 센터 양효진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에 승리를 거두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2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17-25 26-24 25-18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1세트를 먼저 내준 뒤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승점 3점을 얻은 현대건설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1승 2패(승점 3)가 됐다.

현대건설의 야스민은 혼자 33점(공격 성공률 47.46%)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했고, 양효진도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5득점으로 제몫을 했다. 이 밖에도 이다현(6점), 황민경(5점)을 포함한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이날 서브 득점 3개를 추가한 양효진은 통산 서브 득점 302개를 기록, 역대 4번째로 서브 득점점 300개를 돌파했고, 이날 18개의 디그를 걷어올린 김연견은 통산 4,512디그를 기록, 역대 7번째로 4,500디그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4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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