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기후대응위·아모레와 탄소중립 실천 확산 협력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8-26 08:45:42


[SWTV 유호경 기자] 풀무원식품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린이득 캠페인’을 확대하고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린이득 캠페인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이 환경과 가계에 이득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 (왼쪽부터) 권순철 아모레퍼시픽 상무,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공동위원장,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가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와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공동위원장, 권순철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풀무원식품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의 ‘넷제로 해법대전’ 사업을 지원한다.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인 ‘넷제로 프렌즈’ 4기에 생산·유통·소비·폐기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확산할 방안을 과제로 제시하고, 심사와 전문가 컨설팅에 참여한다. 또 참가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현장 적용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차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식물성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식생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의 급식 사업에 관련 식단을 적용하고, 지난 4월에는 지속가능 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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