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투어 톱4' 윤이나, 세계 랭킹 3계단↑ '22위'…유해란, 고진영 제치고 7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2-18 09:00:3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레이디스 유러피언 골프 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 컷 탈락의 아쉬움을 날린 윤이나가 다시 한 번 '커리어 하이' 랭킹을 찍었다.
윤이나는 17일(현지시간) 새로이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전주보다 3계단 오른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윤이나는 이제 세계 랭킹 톱20을 눈앞에 두게 됐다.
랭킹 뿐만 아니라 윤이나는 이번 사우디 대회에서 개인전 상금으로 15만7,500달러, 단체전 상금으로 937.5달러를 받아 총 15만8,437.5달러를 획득하면서 우리 돈으로 2억2천800만원의 수입을 거뒀다. 이는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 상금에 준하는 액수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이 고진영을 제치고 7위에 이름을 올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고진영(8위)과 양희영(12위)이 그 뒤를 이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우승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4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준우승한 이소미는 101위에서 17계단이 오른 84위로 수직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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