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27일 개막…국내 미개봉 13편 상영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1-13 08:44:0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202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오는 11월27일~12월7일, 씨네큐브에서 개최된다.
2000년 12월2일 개관한 씨네큐브는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예술영화관으로, 엄선된 프로그램과 최적의 관람환경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지난 25년간 사랑받아왔다.
‘202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2009년부터 씨네큐브 개관일을 기념해 매해 연말에 열리는 정기 기획전으로, 올해는 국내 미개봉 화제작 13편이 상영된다.
첫 번째 섹션 [‘배우’라는 이름의 아이콘]에서는 세계적인 배우의 안목을 확인할 수 있는 네 작품이 상영된다.
제78회 칸영화제 초청작이자 조디 포스터의 프랑스어 연기로 화제를 모은 ‘파리의 사생활’, 미셸 프랑코 감독 신작이자 제시카 채스테인 주연의 ‘드림스’, 샤를로트 갱스부르 주연의 ‘파리, 밤의 여행자들’, 나탈리 포트만이 제작자로 참여한 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작품상 수상작 ‘아르코’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두 번째 섹션 [거장과 신예]에서는 거장들의 신작과 젊은 신예 감독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여섯 편을 선보인다.
마지막 섹션 [예술과 예술가]는 예술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세 편을 선보인다.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의 탄생 순간을 담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누벨바그’,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아멜리 노통브 작가의 자전적 소설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을 영화화한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리틀 아멜리’, 단 하나의 피아노 솔리스트 자리를 위해 경쟁을 펼친 쌍둥이 피아니스트의 실화를 영화화한‘두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토’가 상영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