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아이돌' 첫 공개…연습생 6인의 냉혹한 성장 기록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06 08:44:58


[SWTV 김지연 기자] 신인 육성 다큐멘터리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이 첫 회를 통해 데뷔를 향해 달려가는 연습생들의 치열한 현실을 공개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죽어도 아이돌'과 엠넷플러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여섯 명의 공개 연습생이 하나의 팀을 이뤄 아이돌 데뷔라는 목표에 도전하는 과정을 밀착 조명한다.
 

▲'죽어도 아이돌' 방송 장면. [사진='죽어도 아이돌']
 
첫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냉정한 미션이 주어진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심혜진 대표는 연습생들을 향해 "6개월 뒤 최종적으로 데뷔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제한된 시간 안에 실력과 가능성을 증명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데뷔를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연습생들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멤버들의 절실한 사연도 공개된다. 오랜 시간 데뷔만을 바라보며 준비해온 오준희를 비롯해 캐나다 출신 매튜는 아이돌이 자신의 유일한 꿈이었다고 고백한다. Mnet '보이즈2 플래닛' 출신 차이진신은 이번 도전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간절한 심정을 드러내고, 루카스는 흔들림 없는 자신감으로 데뷔 가능성을 확신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배경도 밝혀진다. 심혜진 대표는 SNS에서 차이진신의 영상을 접한 뒤 직접 연락해 합류를 제안했다고 설명한다. 이후 문선빈과 매튜, 사무엘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차례로 합류하며 현재의 팀이 완성되는 과정도 함께 소개된다.
 
그러나 꿈만으로 무대에 설 수는 없다. 제작진과 소속사는 완성도에 타협하지 않는 원칙 아래 고강도 훈련을 이어간다. 연습 과정에서는 퍼포먼스와 의견 차이로 갈등이 발생하고, 숙소 생활에서도 서로 다른 성격이 충돌하며 예상치 못한 위기들이 이어진다. 이들은 갈등을 극복하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을 이어간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월간 평가 무대가 진행된다. 연습생들은 단체 퍼포먼스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검증받는다. 과연 혹독한 평가를 통과해 데뷔 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죽어도 아이돌'은 배우와 모델,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연습생들이 6개월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연습생들의 경쟁과 고민, 그리고 꿈을 향한 도전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죽어도 아이돌'을 제작한 그리드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파우와 알파드라이브원의 이상원과 이리오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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