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3승' 유해란, 세계 톱5 도약…KLPGA 챔피언십 우승자 홍정민 '톱100' 88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5-06 08:38:19

▲ 유해란(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5'에 진입했다.

유해란은 6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12위)보다 7계단 오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천62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우승을 차지,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

유해란의 톱5 진입으로 한국 여자 골프는 세계 랭킹 톱10에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주 7위와 8위였던 김효주와 고진영은 각각 한 계단씩 밀린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 홍정민(사진: KLPGA)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홍정민은 지난 주(142위)보다 54계단 수직 상승한 88위에 오르며 톱100 진입을 이뤘다. 

박지영은 52위에서 8계단 상승한 48위를 기록해 50위권 진입에 성공했고, 황유민도 50위에서 49위로 소폭 상승했다.이 밖에 마다솜(55위), 방신실(59위), 박현경(60위)도 순위가 올랐다.

한편, 세계랭킹 1~4위는 변동이 없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티쿨(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순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