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음악으로 읊는 불교 경전…日 음악 승려 칸호 야쿠시지, 첫 내한 공연 개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8-25 08:37:4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일본의 음악 승려 칸호 야쿠시지가 오는 10월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불교 염불과 현대 음악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그는 고대의 기도가 현대의 삶과 대화하는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다양한 레이어의 보컬, 기타, 현악기, 앰비언트 사운드, 전자음악, 힙합,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악기를 현대적인 편곡을 통해 결합해 해석한 ‘반야심경 음악’은 유튜브와 디지털 플랫폼에서 1억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세트 리스트에는 여러 대표 곡들이 이름을 올렸다. ‘반야심경’, ‘대비주’, ‘세존게’를 중심으로, 월드뮤직과 일렉트로닉 사운드, 현대적 편곡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된 곡들과 최근 몇 년간 창작한 현대 불교 음악 작품들, ‘나무아미타불 왕생주’, ‘불정존승다라니’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칸호 야쿠시지 내한 공연 ‘조화의 원’은 오는 10월30일 오후 7시, YES24 원더로크홀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YES24티켓,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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