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상식] '무관의 신인왕' 김민별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선수 될 것"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1-21 08:36:44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김민별(하이트진로)이 지난해 이예원(KB금융그룹)에 이어 우승 없이 신인왕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무관의 신인왕'에 등극했다.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로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과, '슈퍼 루키' 탄생을 예고했던 모은 김민별은 올 시즌 29개 대회에 출전해 26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면서 우승 없이 준우승 3회 3위 입상 2회를 포함해 12차례 톱10에 진입, 시즌 2승을 거둔 방신실(KB금융그룹), 1승을 거둔 황유민(롯데)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민별은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신인상을 받아 기쁘다. 아쉽고 부족한 순간도 많았지만 만족스러웠다"면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가족들, 팬들과 도와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