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장영남, 왕실 최고 어른 대비 역 완벽 소화로 존재감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7-28 08:34:26
[SWTV 유병철 기자]‘동궁’ 장영남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장영남은 왕실 최고 어른인 대비 역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와 인물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절제된 감정 표현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권위와 존재감을 한층 배가시켰고, 섬세한 한복 디테일과 장신구까지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장영남은 "많은 분들께서 대비를 사랑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궁'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오랜 시간 정성과 열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인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영남은 이어 "대비는 권위와 냉정함 속에도 여러 감정과 사연을 품고 있는 인물이어서 그 복합적인 결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앞으로도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끝까지 '동궁'과 대비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강렬한 대비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한 장영남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과 연기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동궁’은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7월 3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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