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경, 수영 女 자유형 400m 한국新 '4분09초65'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8-10 08:33:34

▲ 한국 신기록 작성으로 대한수영연맹 포상금을 받은 박희경(사진: 대한수영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희경(안양시청)이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기록을 새롭게 썼다. 

박희경은 9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09초65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박희경의 기록은 지난해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다경(전라북도체육회)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4분09초69)을 약 10개월 만에 0.04초 단축한 한국신기록이다. 

박희경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는 생각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더욱 집중해서 훈련했다"며 "이번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해 다음 대회에서도 다시 한국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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